돈을 보관하고 있어도 돈을 버는 파킹통장

 

금리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돈을 보관만 하고 있어도 매일 이자를 주는 통장이 있다고 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파킹통장이란?

 

주차를 하듯이 잠깐만 돈을 넣어도 이자를 주며
필요할때마다 돈을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수시 입출금통장

 

보통은행의 입출금 통장은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지만 연 금리가 0.1% 밖에 되지 않아 금리가 높은 예적금

통장은 가입을 하게 되면 돈이 1년, 2년 묶이게 됩니다

 

하지만 파킹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현재 기준 2% 이상의 금리를 얻어 갈 수 있습니다

 

파킹통장과 비슷하게 CMA와 MMF도 돈을 넣어주면 이자를 줍니다

• CMA 

• CMA는 수시로 입출금을 할 수 있어 계좌이체나 체크카드가 발급가능한 통장입니다
• CMA에 있는 통장의 돈으로 증권사에서  여러가지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이에 대한 수입금을 이자를 주는 형태입니다
• CMA는 예금자 보험이 되지 않아 증권사가 망하면 돈을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 MMF

• MMF는 증권사가 아닌 은행에서 취급을 하며 펀드상품으로 입금, 출금 시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 MMF는 CMA와 비슷하게 입금된 돈으로 단기 채권에 투자하여  수익난 부분을 이자로 주지만 MMF도 CMA와 같이 원금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파킹통장은 CMA와 MMF처럼 매일매일 이자를 주며 은행권에서 판매하는 상품이기에 예금자보호가 가능하며  예금보험공사에서 원금과 이자를 합해 고객 개인당 금융사별 5000만 원까지 예금을 보호하고 확정금리를 제공해 줍니다

은행이 돈을 버는 방법

은행은 고객의 돈을 받아 다른 고객에게 대출을 해주면서 수익을 냅니다

이런 것을 예대마진이라고 하며 예금과 대출의 차이라고 하고 은행은 이러한 방법으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보통 입출금 통장은 금리가 0.1%로 매우 낮기에  하루만 맡겨도 현재 기준 2% 이상의 금리를 얻어 갈 수 있는 파킹통장에 넣어 두는 것도 좋은 재테크 수단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