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vs GNP 총정리

가끔가다가 주변에서 GDP와 GNP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GDP와 GNP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자세하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GDP와 GNP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GDP

GDP는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국내총생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 주체가 창출한 부가가치나 최종생산물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합계입니다

 

즉, 한 해 동안 한 나라에서 새로 생산된 최종 생산물 가치의 총합을 말합니다
 
국내는 한 나라의 영토를 말하며 한 나라 안에서 만들어낸 모든 생산을 합한 것을 국내총생산이라고 합니다

 

GDP는 영토가 기준이기 때문에 나라 안에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그리고 외국인 회사가 생산한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세계가 GDP에 순위를 매기며 주목하는 이유는 나라의 경제규모와 성장 속도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GDP가 크더라도 잘 사는 나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라의 경제 규모가 크더라도 개인이 잘 사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GNP

GNP는 Gross national Product의 약자로 국민총생산을 뜻하며 국가의 국민이 생산한 최종생산물을 뜻하며 국민총생산이라고 합니다

국적이 기준이 되기에 우리나라 국민이 1년 동안 생산한 최종재화를 의미하며 국민을 기준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활동하는 국민이 만들어낸 모든 생산을 합한 것입니다

국내에 있더라도 외국인 회사와 외국인 사람이 만들어낸 생산은 GNP에 해당되지 않으며 1990년대 까지는 주로 GNP를 사용하였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는 GDP로 순위를 매기는 추세입니다

국적보다는 영토를 기준으로 하는 GDP가 한 나라의 경제규모를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GDP와 GNP는 한 해 동안 얼마나 많은 생산을 했는지 계산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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