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토법칙 vs 롱테일법칙

방송이나 신문 또는 책을 읽다 보면 파레토법칙이나 롱테일법칙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됩니다

 

파레토법칙과 롱테일법칙에 대한 의미는 대충 알고 있지만 정확하고 자세한 의미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레토법칙과 롱테일법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레토법칙

파레토법칙은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름을 따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파레토법칙의 내용은 인구 20%가 전체의 부의 80% 가지고 있다고 하는 주장이었습니다

여기서의 20%와 80%는 정확한 수치는 아니며 대략적인 것입니다

 

파레토의 법칙은 경제에서 부의 불평등 현상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파레토의 법칙을 바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화점의 20%의 고객이 전체 매출의 80%에 해당하는 만큼의 매출을 올리거나   20%의 운전자가 전체의 교통위반의 80%를 차지한다 등 사회의 여러 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에게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중요한 기업전략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롱테일법칙 

인터넷시대가 시작되고 전자상거래가 활발해지면서 21세기에는 파레토의 법칙이 성립이 힘들다고 미국 인터넷 비즈니스잡지에서 크리스 엔더슨이 처음 소개하였습니다

롱테일 법칙은 파레토의 법칙과 다르게 80%의 비인기상품이 20%의 인가상품보다 높은 가치를 창출한다는 이론입니다

롱테일법칙은 파레토의 법칙과 반대되는 이론이기 때문에 역파레토 법칙이라고도 불립니다

비인기 상품은 긴 꼬리처럼 실적은 작지만 길게 이어져 긴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상품들의 실적의 결과가 인기상품보다 실적이 압도하는 것입니다

이러하여 많은 기업들은 낮은 비용으로 수요가 적을 거라고 예상되는 잠재 고객에게 접근하여 이윤을 남기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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