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역사와 효능

주변에서 감자를 자주 먹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감자를 들을 때마다 감자의 역사나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감자의 역사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자의 역사

감자는 전 세계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밀, 쌀, 옥수수와 함께 오늘날에 4대 작물로 칭해집니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감자는 역사상 사람들을 가장 많이 구한 작물이며 감자가 사람들에게 퍼진 것은 300년도 되지 않으며 발견된 것도 16세기 가까이입니다

남아메리카 안데스 고지에서 재배되고 있던 감자는 스페인 정복자들이 잉카제국을 정복하면서 유럽인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남미에서 감사를 처음 본 스페인들은 감자에 대해 관심이 없었으며 이들이 감자를 본 뒤 30년이 지나서야 유럽에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유럽인들은 감자의 싹과 잎, 줄기의 초록색 부분에 솔라닌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고 땅속에서 주렁주렁 열리는 모습을 보고 악마의 식물이라 불렀습니다

 

그래서 유럽인들은 처음에는 감자를 잘 먹지 않고 감 자를 가축 사료정도로만 사용하였지만 기근과 전쟁으로 인하여 유럽인들이 먹기 시작했습니다

1770년에는 엄청난 기근이 발생하였고 수많은 사람들이 감자를 먹고 목숨을 건졌다고 합니다

 

유럽에 퍼지게 된 감자는 많이 재배되어 겨울에도 가축에 먹이를 줄 수 있게 되어 가축을 기를 수 있어  육식문화의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식량의 증가로 인히여 유럽의 인구가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효능

감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고 칼륨 성분이 있어 몸속의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에 도우며 성인병예방에 좋으며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에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감자는 사과보다 3배 많은 비타민C를 가지고 있어 피부미용에 좋을 뿐만 아니라 판토텐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주름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감자에는 비타민C, 비타민B1 등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C는 피로를 푸는데 좋고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의 염증을 막아주고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알칼리성 식품인 감자는 산성화 된 몸을 중화시켜 주기 때문에 위장건강에 좋으며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여 소화흡수 작용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암과 비슷한 세포의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항암 효과에 좋고 감자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지방분해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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