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의 날짜와 유래

곧 있으면 현충일입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현충일이란 단어를 들을 때마다 현충일에 대하여 자세하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충일 날짜와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날짜

• 매년 6월 6일입니다

현충일 유래

현충일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에게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공휴일이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장병과 순국선열등의 충성을 기리는 날입니다

현충일에는 죽음에 대한 슬픔을 표시하고자 평소 보다 깃발의 높이 보다 내려 다는 방식으로 태극기를 답니다

우리나라는 1950년 6월 25일에 전쟁을 겪게 되고 이 전쟁으로 인하여 40만 명 이상의 우리나라 군이 사망하고 100만 명에 달하는 일반 시민의 피해도 발생하게 됩니다

 

1953년에 휴전이 되고 3년이 지나 어느 정도의 안정을 찾은 우리나라 정부는 1956년 4월에 대통령령으로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하여 공휴일로 만들어 추념행사를 했습니다

그 후 1975년에 현충일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매년 현충일 아침 10시에는 사이렌 소리가 1분간 울리는데 이때 묵념을 하여 조국 수호를 위해서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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