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 법칙 vs 샐리의 법칙 총정리

주변에서 머피의 법칙와 샐리의 법칙에 대한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어를 들을 때마다 뜻을 몰라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에 대한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머피의 법칙

머피의 법칙은 하려는 일이 항상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만 진행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1949년 미국의 공군대위이자 엔지니어로 일하던 머피 대위는 음속기 계발을 위해서 인간이 버틸 수 있는 중력가속도의 한계 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험은 계속해서 실패했고 그 원인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여 결국에는 사소한 곳에서 실패를 발견하였습니다

 

이러한 일을 머피의 법칙이라고 불렀으며 하려던 일이 항상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지 않을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머피의 법칙에 예를 들면 지각할 것 같은 날에는 신호등에 빨간불이 자주 걸리고 옆차선이 덜 막히는 것 같아 차선을 바꿨더니 바꾸기 전에 차선이 더 덜 막히는 것 등이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샐리의 법칙

샐리의 법칙은 머피의 법칙과 반대되는 말로 인생에서 잘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우연이라도 그렇게 된다는 현상입니다

 

샐리의 법칙은 1989년 미국의 라이너 감독이 만든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샐리에게 연속적으로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다가 마지막에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샐리의 법칙의 예를 들면 시험 당일날 우연히 펼쳐 본 책에서 시험문제가 나오고 건널목에 도착했는데 신호등 불이 바로 초록불로 바뀐 것 같은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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