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역사와 종류

와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사람들이 자주 먹는 음식인데요

 

갑자기 와인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서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와인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와인의 역사

와인은 포도를 수확해서 그 즙을 발효해 만든  알콜 성분의 음료입니다

와인은 술을 뜻하는 비늄에서 유래되었으며 최초의 와인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수천 년 전 유물에서도 발견되어집니다

와인은 선사시대를 지나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거처 이집트와 그리스를 지나 로마로 전파되었으며 기원전 600년 경에 와인은 고대 로마로 전해지면서 누구나 마실 수 있는 대중적인 술이 됩니다

하지만 이 당시 와인은 현재의 와인과 달랐으며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의 와인은 물이나 소금물에 타먹어야 할 정도로 진하고 걸쭉했습니다

당시에는 완벽한 밀봉기술이 없었기에 상하지 않기 위해서 알코올 함량을 높이거나 나무 진액이나 꿀 또는 허브 같은 것을 넣어서 농도가 매우 걸쭉했습니다

이후 로마가 망하고 중세시대가 되면서 와인은 지금과 비슷한 모습을 갖게 되었고 카톡릭교회와 수도원 중심으로 이어져 갔습니다

이후 1860년대 파스퇴르의 발효나 부패는 미생물에 의해 일어난다는 발견에 의해 와인 제조법이 개선되었습니다

와인의 종류

와인의 종류는 일반와인, 스파클링와인, 주정강화와인으로 나뉩니다

 

일반와인은 탄산이 없는 와인이며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이 여기에 속하고 스파클링 와인 탄산이 있는 와인으로서 프랑스의 삼페인, 프랑스의 카바, 이탈리아의 프로세코가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주정 강화 와인은 알콜 도수가 높은 술을 첨가해 알콜을 강화한 와인이며 일반 와인은 알콜이 15% 이하이지만 주정 강화 와인은 알콜이 15~22%이며 포르투갈의 포트와인, 스페인의 셰리와인이 여기에 속합니다

또한 색에 따른 와인 분류는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로제와인으로 나뉩니다

 

레드와인은 레드포도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며화이트 와인은 화이트 포도 품종으로 만든 것이지만 레드 포도의 껍질을 제외하고도 와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제와인은 레드 포도와 화이트 포도를 혼합하여 만드는 것이지만레드 포도의 껍질에서 색소를 조금 덜 추출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당도를 분류한 와인은 단맛이 없는 드라이와인, 달콤한 스위트 와인, 드라이와인과 스위트 와인의 중간인 미디엄 드라이 와인으로 나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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