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vs 짬뽕 유래와 칼로리

짜장면과 짬뽕은 자주 먹는 음식입니다

 

자주먹는 음식인 짜장면과 짬뽕에 대해서 유래와 칼로리 등 알고 있는 것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짜장면과 짬뽕의 유래와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짜장면의 유래

우리가 즐겨먹는 짜장면은 19세기에 중국에서 온 화교들에 음식이였던 작장면의 변화된것이라고 할수 있으며 작장면은 기름기가 많고 춘장의 맛이 진하지 않습니다

1882년 조선에서 임오군란이 발생하였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청나라 군대를 따라 산둥성 출신 청나라 상인 40여명이 조선에 들어오게 되며 이들이 근대 한국화교의 기원이 됩니다

조선의 임오군란을 진압한 청나라의 입지가 강화되었고 이러한 덕분에 화교들이 조선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무역업을 종사하면서 지금의 인천과 제물포에 자리를 잡은 그들이 가져 온 음식이 작장면이며 이것이 지금의 짜장면의 기원이됩니다

1884년 인천에 청나라인들이 거주하는곳이 생겨났고 무역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면서 중국 요리점이 많이 생기게 되었으며 인천부두의 노점에서 팔았던 작장면은 인천 부두노동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화교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되었고 화교사람들도 여러직종을 가지면서 성장했으며 요식업쪽에서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정식으로 짜장면을 팔기 시작하는곳이 등장하였고 1948년 영화장유라는 중국음식점의 사장 왕송산이 한국인 입맛에 맞춰 춘장에 카러멜을 넣은 춘장을 출시되면서 지금의 짜장면이 탄생하였습니다

짜장면의 칼로리

짜장면의 칼로리는 보통 800kcal입니다

 

영양성분은 단백질은 20g, 탄수화물은 133g, 지방은 20g, 나트륨은 2,400mg이 들어가 있습니다

짬뽕의 유래

짬뽕의 유래는19세기 말의 일본 나가사키에 중국 푸젠성 출신 화교들이 다수 거주하였으며 중국음식점에서 잔폰이라는 음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잔폰은 중국인 남부 출신의 요리사 진평순이 해물이나 고기, 채소등의 재료를 볶아서 먹는 중국 남부 지방의 음식인 초마면에 해산물과 육수를 부어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일본의 나가사키와 한국의 제물포항 사이에 중국인들과 활발하게 교류를 하면서 잔폰이 한국에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하얀 국물이였만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고춧가루나 고추기름을 넣어 만들어서 지금의 짬뽕이 되었습니다

짬뽕의 칼로리 

짬뽕의 칼로리는 보통 680kcal 입니다

 

영양성분은 단백질은 30g, 탄수화물은 100g, 지방은 19g, 나트륨은 4,000mg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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