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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코우코우볼 2022. 10. 5.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대하여

 

리먼브러더스 사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라고 불리는 사건은 2008년도에 미국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버블이 생성되기 위해서는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시중에 많이 풀린 돈을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이 가져가면서 자산에 거품이 생성됩니다.

 

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 그 원인 되었던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모기지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던 여러가지 가설

1.

금융위기가 터지기 8년전에 2000년도에 터진 닷컴 버블이 있습니다.

 

이 당시의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기 위해서 금리를 낮추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렴한 이자로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자 집을 사면서 거품이 끼기 시작합니다.

 

이 당시 미국의 중앙은행이였던 연준이 금리를 올려서 대출을 못하도록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버블을 키웠다는 미국이 잘못했다는 그린스펀의 함정의 가설이 있습니다.

 

2.

미국은 무역적으로 아시아의 중국이나 일본에서 적자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돈을 번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에서 벌게된 돈을 서주어야 경제적으로 순환이 되는데 아시아 국가에서 돈을 써주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

 

그 당시 아시아는 금융위기를 겪은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돈을 사용하는 것 보다 저축을 많이 하였습니다.

돈이 많아지게 된 은행은 돈을 굴리기 위해 대출도 많이 해주고 투자도 많이 했습니다.

 

이러한 돈들이 미국의 국채를 많이 사게 되어 아시아에서의 저축한 많은 돈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서 이러한 버블을 키웠다고 하는 가설이 있습니다. 

 


금융위기의 원인 규제가 없었다

1차세계 대전에 유럽이 무너지면서 미국이 세계 최강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1920년대에 미국은 엄청난 경제적 호황기를 맞으면서 과잉투자 및 과잉공급을 하여 자산에 버블이 끼기 시작합니다.

 

경기가 호황이되자 아무나 주식을 사기 시작하였으며 은행도 투자를 많이 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버블이 생기게 되었고 경제적 호황 줄어들고 거품이 꺼지자 투자한 돈이 사라지고 은행들이 파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사람들은 은행에 투자한돈을 찾지 못하게 되었고 이러한 피해가 커지자 글래스-스티걸법이라는 규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규제는 은행을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으로 분리 시켜 상업은행은 돈을 맡아주고 빌려주는 은행일을 하고 투자은행은 투자만 하는 규제였습니다.

하지만 이 법에 대한 규제가 완화 되더니 결국에는 폐지되게 됩니다.

이 법이 폐지되다 보니 은행에서 다시 대출도 하고 투자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법이 폐지되다 보니 은행에서는 부실한 기업에 대출도 할 수 있게 되고 투자도 할 수 되어 부실한 기업이 망하자.

은행도 망하게 되고 은행에 관련된 사람들 까지 모두다 피해를 입을 수도 입게 되었습니다.

파생상품에 대한 규제가 없었다

 

파생상품에 대한 규제가 없자 브룩슬리 본이라는 사람이 파생상품에 대한 규제를 만들려고 했지만 은행들의 반대에 의하여 실패하게 되어 규제를 만들지 못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집을 살때 대출을 받고 집을 담보를 잡습니다.

 

서브프라임에서 서브프라임은 신용등급이 낮은 등급 사람들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출을 갚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출을 잘안해주는것이 일반적이지만 당시에는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에게 무분별하게 대출을 해주게 됩니다.

 

이런게 가능했던것이 담보였던 집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집값은 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깊게 자리잡고 있었기에 이러한 대출들이 가능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모기지라고 주택담보대출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곳이 따로 있는데 이 곳에서 서브프라임 등급에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주었다가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무너지게 되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라고 합니다.

 

문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바탕으로 문제의 파생상품인 MBS(주택저당증권)인 나타나게 됩니다.

 

MBS는 원리금을 수십년동안 받아야 되는 은행은 현금이 부족해져 돈의 유동성이 부족해지자 주택을 담보로 해서 대출을 해주었다는 증서를 채권 상품으로 만들어서 팔게 됩니다.

 

은행은 MBS로 바꿔 파는것이 돈의 유동성을 위해 좋았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확보 된 돈으로 또 다시 대출을 해주어서 발생하였습니다.

 

또 그것을 바탕으로 MBS를 만들어서 팔게되고 이러한 악순한이 계속 반복이 되다 보니 버블이 점점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또 다른 상품인 나오는데 CDO(부채담보부증권)라고 하여 MBS에서 신용등급이 낮은 것과 신용등급이 높은 MBS를 합쳐 팔게 됩니다.

이러한 CDO들을 여러개를 모아서 섞은 뒤 합쳐 팔고 더 섞어서 합쳐 팔게 됩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리스크를 보장해준다고 하는 CDS(신용파산 스왑)라는 보험상품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가능했던 것이 부동산 경기가 지속적으로 좋을것이라는 예측으로 인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부동산 거품이 터지고 대출을 못 갚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보험사들도 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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