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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잃어버린 20년, 일본 경제에 대해 알아보자

by 코우코우볼 2022. 10. 7.

잃어버린 20년에 대하여

 

1970년대말에 미국은 경제의 경제는 점점 침체되어가고 있었고 미국의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에 반면에 일본은 미국과의 무역에서 큰 이익을 보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물가를 잡기 위해서 미국은 금리를 인상하고 있었고 금리가 오르가 미국의 기업들은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미국의 제조업들은 제대로 투자 받지 못하여 약해지고 있었지만 일본은 엔화를 크게 낮추어 물건 값을 싸게 판매하여 일본의 제조업들은 미국에서 많은 흑자를 보고 있었습니다.

 

일본과의 무역에서 계속해서 적자가 점점 커지자 미국은 1985년 미국의 플라자호텔에서 선진 5개국인 프랑스, 독일, 일본, 미국, 영국의 재무장관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였습니다.

 

미국은 이 회의에서 미국의 무역적자가 독일과 일본에 의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했으며 미국의 무역적자의 37%를 차지 하고 있는 일본에게 특히 일본의 무역적자가 심하다고 하였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달러가치가 상승하자 수출할때 값이 비싸진 미국 물건들은 잘 팔리지 않는 상황이였는데 일본은 환율을 낮추어 싸진 물건을  미국에 수출하여 일본에서는 큰 이익이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엔화의 가치를 높혀 미국으로 수출하는 일본제품의 가격을 비싸지게 하고 달러가치를 낮추는 방안을 생각했습니다. 

 

미국과의 관계악화의 우려와 미국의 관세폭탄에 대한 우려로 인한 일본은 엔화가치를 높히도록 하는 합의인 플라자 합의를 1985년에 협정합니다.

플라자 합의로 인하여 엔화가치가 고평가 되자 일본 물건 가격이 비싸지자 수출이 줄어들게 된 일본은 경기가 서서히 침체 되기 시작했습니다.

 

수출이 잘되지 않아 점점 불황에 빠지게되던 일본은 금리를 확 낮추고 대출규제를 풀어서 다시 경제를 일으킬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정책으로 인하여 플라자 합이 이전에 5%였던 일본금리가 금리를 총 다섯번 급격하게 내리면서 2.5% 만큼 금리를 내리게 됩니다.

 

이러한 일본의 정책은 시중에 돈이 풀리며 경제가 활성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낮아지자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받아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를 시작하자 일본경제에는 버블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일본 버블 시기에는 사람들이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구매 해놓으면 부동산의 가격은 더 커져있었고 사람들은 이러한 부동산을 담보로 느슨해진 대출규제로 이용하여 더 많은 돈을 빌릴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빌린돈을 다시 더 큰 부동산에 투자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면서 하면서 점점 더 버블의 크기는 커져갔습니다.

1985년 거품이 생기기 시작한 일본은 1990년도에 엄청나게 과열되었습니다.

이러한 예로 일본 니케이지수는 1980년도의 초중반에는 8000 포인트였었지만 1990년도에는 40000포인프까지 접근하였으며 부동산의 가격은 1980년도에 비하여 5배나 올랐습니다.

 

이때 당시 일본에서 외국에 대한 수출은 잘 이루어지지도 않는데 사람들은 자산 시장의 호황으로 인해 시중에 돈이 너무 많아지자 사람들이 돈을 막쓰기 시작하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수입 명품을 입기 시작했으며 사회 초년생이 회사에 입사했을때 연봉이 1억이 넘는 사람들이 넘쳐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일본 기업들도 마찬 가지 였으며 넘처나는 돈을 주체하지 못하고 고가의 미술품이나 해외의 부동산을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심각성을 알게 된 일본 정부는 뒤늦게 커져 가는 버블을 막기위해 1989년 5월 30일 금리를 급격하게 인상하였고 1990년도에 부동산 대출 총량규제 정책이라 실행하여 대출을 규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당시 1년 사이에 2.5%라는 금리를 6%로 까지 올려버렸고 부동산 대출 총량규제로 인하여 사람들은 은행에서 돈을 대출할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빠른속도로 시작된 금리인상과 대출규제로 인하여 기존에 대출을 받았던 이자비용이 감당이 되지 않던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자산들을 급하게 팔려고 하였고 많은 사람들의 한꺼번에 부동산을 내놓자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폭락하기 시작하였고 이렇게 빠르게 주식시장과 부동산에 있었던 거품이 터지면서 1500조엔이 사라졌고 일본이 장기침체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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